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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 트리는 '자궁근종' 자궁근종 증상 무관심이 더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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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4. 05:09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 트리는 '자궁근종' 자궁근종 증상 무관심이 더 악화시킨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40~50% 사이에서 3명 중 1명에게 생기는 질환입니다.
뚜렷한 증상이 없어 많은 여성분들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여성 질환입니다.
자궁근종은 예전에는 30~40대 사이에서 많이 발견이 되었지만, 최근에는 20대 젊은층 사이에서도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자궁물혹처럼 생긴 양성 종양이며 요즘은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궁근종 상태에 따라 월경과다, 월경통, 빈혈, 빈뇨,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궁근종 증상으로는
1. 얼굴이 누렇게 뜬다.
2. 숨이 쉽게 찬다.
3. 손톱이 얇아지거나 잘부러진다
4. 머리가 많이 빠진다.
5. 어지럽고 정신이 흐릿하다.
6. 월경통과 함께 생리기간이 10~15일로 늘어난다.
7. 생리양이 갑자기 많이 늘어난다.
8. 방광을 누르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9. 대장을 누르면 변비나 변폐가 된다.
10. 항문이 빠지듯이 아프다.
11. 생리 중 유방이 팽창하면서 아프다.
12. 성욕이나 성감이 떨어진다.
13. 하루에도 여러 번 우울한 기분이 들며, 짜증이 난다.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궁근종. 쉽게 발병하고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치료보다는 1년에 한번 정기 검사를 통해 미리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