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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폐암의 7가지 신호!

cardncard 2024. 1. 4. 05:05

우리 사회가 가장 두려워 하는 질병은 바로 암이다! 암은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우리에게 슬픔과 연민, 걱정을 유발한다. 통계적으로 인도에서 두번째로 치명적인 사망 요인이 암으로 밝혀졌다. 대부분 암을 유발하는 원인은 여전히 복잡하다. 하지만 우리는 한동안 폐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담배를 꼽았다!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폐암의 7가지 신호!



암은 세포에서부터 발병한다. 보통 사람의 몸은 오래된 세포를 대체할 새로운 세포를 계속적으로 만들어낸다. 가끔 이 과정이 방해되어 어떤 세포들이 평균 이상으로 성장하고 다른 세포들을 건드리지는 않지만 통제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그 결과로 몸은 더 많은 세포를 만들게 되지만 오래된 세포가 사라지지 않게 된다. 이 혼란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종양이라는 것을 발생하게 되며, 이것은 양성이거나 악성이 된다. 악성종양은 세포조직에 침투해 암세포 증식을 통해 조직을 둘러싸게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암은 다른 몸의 기관에도 퍼지게 되고 각종 장기와 림프선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암세포의 증식은 또한 전이라고도 불린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암으로는 폐암이 있다. 

 

폐암을 경고하는 7가지 신호를 같이 살펴보자.



1. 계속되는 기침

기침을 동반한 감기는 매우 흔하다. 그렇기 때문에 기침을 치료하는 것을 시도해 봐야한다. 대부분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병은 일주일 안에 치료된다. 하지만 기침이 차도 없이 2주 이상 지속되며 심지어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올때는 병원을 가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2. 호흡이 가빠짐

호흡이 힘들어 지는것은 폐암 환자들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이것의 원인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지만, 폐암으로 인한 증상은 액체가 폐로 유입되어 폐의 기능을 급격하게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종양이 성장해 혈관을 막기 때문일 수도 있다. 평소에는 거뜬하던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식은땀이 날 정도록 힘들어 진다면 꼭 병원에 가서 건강진단을 받아보라.


3. 가슴이나 등, 어깨의 통증

숨쉬거나 웃을 때, 혹은 기침할 때마다 가슴에 통증이 심해진다면 이 증상을 무시하지 말라. 이 통증은 등이나 어깨로 전이될 수 있다. 가슴 통증이 갈비뼈의 부상때문일수도 있으며 어깨의 염증, 허리의 염증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밀 진단을 통해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4. 호흡할 때 나는 쉰 소리

숨을 쉴 때 휘파람을 부는 것처럼 새는 소리가 나오는 것은 공기가 통과하는 기도가 좁아졌다는 의미이다. 이 증상은 폐암 뿐 아니라 천식과 같은 다른 호흡기 질환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숨을 쉴 때 공기가 새는 소리가 난다면 가볍게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길 권한다.


5. 원인 모를 체중 감량

약 15% 정도의 암 환자들은 암 진단을 받기 훨씬 전부터 급격한 체중 감량을 경험한다. 일반적으로 체중의 10% 정도가 줄어든다. 그 원인은 암이 신진대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갑자기 체중이 줄어들고 한동안 입맛이 없다면 병원을 꼭 가보길.


6. 뼈에 통증

뼈에 통증이 시작된 것은 폐암이 이미 뼈로 전이되었다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당신의 척추, 갈비뼈, 엉덩이뼈나 허벅지에 심각한 통증이 있다면 병원을 꼭 방문하라.


7. 두통

두통은 폐암 세포가 뇌에 전이되어 혈관에 압력을 가할 때 발생한다. 이 전이는 동맥에서 뇌로 흐르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머리를 지끈거리게 한다. 당신이 심각한 두통을 앓고 있다면 이것이 반드시 암의 증상은 아닐 것이다. 단순한 편두통일 수도 있다. 하지만 두통의 증상이 더 잦아진다면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꼭 받아보길 추천한다.



물론 위의 증상 중 하나 혹은 몇 가지가 발견된다고 해서 반드시 암에 걸렸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신체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혹시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전문가와 꼭 상의해야 한다. 당신의 모든 친구들과 이 기사를 공유하라. 암이 빨리 발견될수록 서서히 퍼지는 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